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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폭행, 선생 권위 파괴에 대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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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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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회

작성일 23-08-0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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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폭행, 무서운 현실

교실에서 교사가 폭행을 당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교사들은 점차 권위가 퇴색되어 가고 있고, 이에 따라 교직을 그만두거나 사회에서 소실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MZ세대인 현재 학교 교사들은 이미 몇 년 전부터 이러한 문제들을 알고 있었다. 2023년 현재, 새로 교사가 된 MZ세대는 서이초 사건 이후 가장 먼저 전에 학교에 다니던 친구들에게 연락하여 안부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는 학교에서 선생님들에게 맞았는데, 이제는 학생들에게도 맞고 있다. 위에서도 아래에서도 얻어맞고 있다"고 말했다.

2000년대까지만 해도 학교에서 학생이 맞는 것은 당연했던 일이었다. 그런데 그런 행동은 "체벌"이라고부르기에는 너무나도 잔인했다. 양말을 벗겨 발바닥을 때리거나, 교복 소매를 끌어올려 팔뚝의 살을 때리는 등의 행위가 당연시되기도 했다. 심지어 책상 위에 무릎을 꿇리고 허벅지를 때리기도 했다. 우리 상위 세대는 혹평과 슬리퍼로 맞기도 했으며, 피가 나는 사고도 빈번히 발생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이제는 학교를 찾아와 진정한 이유없는 공격이나 괴롭힘을 시도하는 학부모들 역시 MZ세대 중에 많다. 이들은 자신의 소중한 자녀가 과거에 자신이 겪었던 모욕적인 폭행을 당할까 불안해 사전 대비책을 세우다 보니 너무나도 과격한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상위 세대들은 놀림을 터뜨렸다. 그들의 부모님들은 더 극한의 환경에서 자라나면서도 학교를 존중했으며 교사들을 존경했다고 한다.

나는 어린 시절 동네에서 놀다가 갑자기 동네 할아버지의 지팡이가 날아와 머리를 맞은 적이 있었다. 그때는 부모님이 회초리를 들고 온 적도 있었고 아버지는 회식이 끝난 뒤 집으로 돌아오면서 "부장님한테 조인트를 받았다"라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1980년대와 1990년대 어느 곳에서나 폭행이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이었는데 교사로부터 교육적으로 맞는 것이 이상한 일인지 의아하다. 하지만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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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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