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여성, 이번엔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
다른 최신 뉴스 기사 이름 [A씨, 흉기 난동 벌인 사건]
광주 서부경찰서가 특수협박 혐의로 A씨(20대)를 체포하고 조사 중이라고 25일 뉴스1이 보도했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45분쯤 광주도시철도 1호선 상무역에서 하차한 뒤, 약 35㎝ 길이의 흉기를 소지하고 역장과 역무원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분노조절 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이런 행동을 저질렀다고 자신의 앙심을 품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그는 "천식이 심해 종종 가래침을 뱉어야 하는데, 며칠 전 상무역에서 가려다가 역장에 지적당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적을 받은 뒤에는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화가 참을 수 없었다"며, "왜 그렇게 심하게 나를 지적했는지 묻고 싶어서 역장을 찾아간 것뿐이지, 살인각서를 휘두르거나 상처를 입히려 한 것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날 역무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상무지구 경찰은 신고 접수 후 13분 만에 차량 5대와 경찰 9명을 동원하여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주거지와 직장이 명확하다고 하여 불구속 수사할 예정입니다.
광주 서부경찰서가 특수협박 혐의로 A씨(20대)를 체포하고 조사 중이라고 25일 뉴스1이 보도했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45분쯤 광주도시철도 1호선 상무역에서 하차한 뒤, 약 35㎝ 길이의 흉기를 소지하고 역장과 역무원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분노조절 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이런 행동을 저질렀다고 자신의 앙심을 품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그는 "천식이 심해 종종 가래침을 뱉어야 하는데, 며칠 전 상무역에서 가려다가 역장에 지적당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적을 받은 뒤에는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화가 참을 수 없었다"며, "왜 그렇게 심하게 나를 지적했는지 묻고 싶어서 역장을 찾아간 것뿐이지, 살인각서를 휘두르거나 상처를 입히려 한 것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날 역무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상무지구 경찰은 신고 접수 후 13분 만에 차량 5대와 경찰 9명을 동원하여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주거지와 직장이 명확하다고 하여 불구속 수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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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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