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술집 직원이 아르바이트생 발에 불을 붙여 화상 입힌 사건, 장난으로 주장
광주 술집 직원이 잠든 아르바이트생 발에 불을 붙여 화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해당 직원이 장난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12일, 광주 상무지구에 위치한 한 술집에서 30대 직원 A씨가 잠든 20대 아르바이트생 B씨의 발에 휴지를 끼우고 불을 붙였습니다. 이로 인해 B씨는 발에 2도 화상을 입어 전치 6주의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더욱이 A씨는 이 장면을 자신의 SNS와 직원 단체 채팅방에 공유까지 했습니다.
당시 촬영된 영상을 보면 잠든 상태인 B씨는 발에 불이 붙자 놀란 모습으로 발버둥을 치며 휴지를 벗어던집니다. 동료 직원이 상황을 지켜보며 말렸지만 A씨는 이를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A씨의 가혹 행위는 여러 차례 반복되었으며 불을 붙이면서 웃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B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A씨는 양말을 찢고 계속 불을 붙였다. 그 사람은 재밌어서 그렇게 한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에 신고된 이후에도 A씨는 당당한 태도로 대처했다고 합니다. B씨는 "(A씨가) 신고해도 된다. 그냥 벌금 내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행위를 장난으로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특수 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12일, 광주 상무지구에 위치한 한 술집에서 30대 직원 A씨가 잠든 20대 아르바이트생 B씨의 발에 휴지를 끼우고 불을 붙였습니다. 이로 인해 B씨는 발에 2도 화상을 입어 전치 6주의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더욱이 A씨는 이 장면을 자신의 SNS와 직원 단체 채팅방에 공유까지 했습니다.
당시 촬영된 영상을 보면 잠든 상태인 B씨는 발에 불이 붙자 놀란 모습으로 발버둥을 치며 휴지를 벗어던집니다. 동료 직원이 상황을 지켜보며 말렸지만 A씨는 이를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A씨의 가혹 행위는 여러 차례 반복되었으며 불을 붙이면서 웃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B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A씨는 양말을 찢고 계속 불을 붙였다. 그 사람은 재밌어서 그렇게 한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에 신고된 이후에도 A씨는 당당한 태도로 대처했다고 합니다. B씨는 "(A씨가) 신고해도 된다. 그냥 벌금 내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행위를 장난으로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특수 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기업은행, 해외 진출 중소기업 위한 8000만불 규모의 신속지원 프로그램 시행 23.11.30
- 다음글제주에서 10대들에게 담배를 사다주고 심부름 값 받은 어른들 용의자로 붙잡혀 23.11.30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