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이상동기 범죄 대응을 위한 물리력 대응훈련 실시
이상동기 범죄로 인한 국민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경찰청은 정신질환자 등 흉기를 든 강력범에 대처하기 위해 물리력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경찰청은 현장경찰관을 대상으로 연 4회의 정례 사격훈련과 별도로 전국 경찰청에서 최초로 상시 사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 훈련에서는 실탄사격 횟수를 대폭 확대하여, 지난해 2월부터 현재까지 36회에 걸쳐 현장경찰관 1617명이 훈련했습니다.
상시 사격훈련은 일과시간 중 혼자서도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사격 프로그램을 무인 시스템으로 자율적이고 반복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시 시뮬레이션 사격과 매주 화요일을 상시 실탄사격의 날로 운영됩니다.
물리력 대응훈련 외에도 테이저건(전자충격기), 나이프 디펜스(칼을 든 흉악범 상대 제압 훈련법) 등 흉기 범죄에 대비한 맞춤형 물리력 대응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 6월 13일 광주 북구 모 아파트에서 식칼을 들고 난동을 부리던 정신질환자를 테이저건을 발사하여 제압하는 등 일선 현장에서 흉악범에 대해 강력한 대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임용환 광주경찰청장은 "한발 앞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물리력 대응훈련을 강화시켰던 노력이 지금 현장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이상동기 범죄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등 범죄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현장경찰관을 대상으로 연 4회의 정례 사격훈련과 별도로 전국 경찰청에서 최초로 상시 사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 훈련에서는 실탄사격 횟수를 대폭 확대하여, 지난해 2월부터 현재까지 36회에 걸쳐 현장경찰관 1617명이 훈련했습니다.
상시 사격훈련은 일과시간 중 혼자서도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사격 프로그램을 무인 시스템으로 자율적이고 반복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시 시뮬레이션 사격과 매주 화요일을 상시 실탄사격의 날로 운영됩니다.
물리력 대응훈련 외에도 테이저건(전자충격기), 나이프 디펜스(칼을 든 흉악범 상대 제압 훈련법) 등 흉기 범죄에 대비한 맞춤형 물리력 대응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 6월 13일 광주 북구 모 아파트에서 식칼을 들고 난동을 부리던 정신질환자를 테이저건을 발사하여 제압하는 등 일선 현장에서 흉악범에 대해 강력한 대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임용환 광주경찰청장은 "한발 앞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물리력 대응훈련을 강화시켰던 노력이 지금 현장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이상동기 범죄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등 범죄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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