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장, LH의 광명역세권 일직동 부지 매각 취소 촉구
광명역세권 일직동 부지 매각 취소를 촉구한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장 박승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한준 사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광명역세권 개발사업이 주거개발 중심으로 추진되어 생활SOC(사회기반시설)의 부족을 지적하고, 매각 취소를 요구했다. 그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H와 직접 만나 상생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은 2004년 최초로 고시된 당시 6866세대였던 주거 세대수가 현재 9744세대로 42%나 증가한 반면에도 도로, 주차장, 공원 등 생활SOC가 매우 부족한 상황임을 박 시장은 지적했다.
박 시장은 LH 부지가 민간에 매각되어 주거용 오피스텔 위주로 개발될 경우 인구과밀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함은 커지게 되고, 공공서비스의 질은 상대적으로 낮아질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광명역세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광명역세권의 미래지향적인 개발을 위해 LH와 적극적으로 협의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광명시는 광명역세권 활성화계획 용역을 통해 LH가 매각 중인 일직동 일대 2필지를 포함해 광명역세권 지역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 중이다.
광명시장 박승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한준 사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광명역세권 개발사업이 주거개발 중심으로 추진되어 생활SOC(사회기반시설)의 부족을 지적하고, 매각 취소를 요구했다. 그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H와 직접 만나 상생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은 2004년 최초로 고시된 당시 6866세대였던 주거 세대수가 현재 9744세대로 42%나 증가한 반면에도 도로, 주차장, 공원 등 생활SOC가 매우 부족한 상황임을 박 시장은 지적했다.
박 시장은 LH 부지가 민간에 매각되어 주거용 오피스텔 위주로 개발될 경우 인구과밀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함은 커지게 되고, 공공서비스의 질은 상대적으로 낮아질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광명역세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광명역세권의 미래지향적인 개발을 위해 LH와 적극적으로 협의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광명시는 광명역세권 활성화계획 용역을 통해 LH가 매각 중인 일직동 일대 2필지를 포함해 광명역세권 지역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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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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