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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학생 폭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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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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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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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이 과외 도우미로부터 폭행을 당하다니, 어떤 사건인지 궁금증이 생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외 학생 폭행 사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고 한다. 작성자 A씨는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으로 추정되며, 자신이 폭행당한 증거 사진을 함께 올렸다고 한다.

A씨에 따르면, 올해 수능을 마치고 대학 생활을 시작하려고 했지만, 수능 관련 글들을 보며 미련이 남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무료로 국어, 수학 학습코칭을 도와주겠다"는 글을 보고 B씨에게 연락했다고 한다. A씨는 인터넷에서 사람을 만나는 것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B씨의 제안 중 "자신이 없다면 개강 전인 2월까지만 해보고 결정하라"는 부분에 동의했다고 한다.

이후 B씨는 A씨에게 "내가 준 숙제를 하지 않을 경우 처벌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A씨는 "다른 부분에서 부족한 점이 있을지 몰라도 숙제 하나만큼은 꼼꼼히 해내는 성격"이라며, B씨가 내준 숙제를 모두 해결했고, B씨가 제 숙제를 검사할 때도 잘 해왔다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B씨는 A씨의 휴대폰 사용 시간을 검사하면서 "이렇게 많이 사용하는 것이 말이 되냐. 정신 차리기 위해 맞아야겠다"고 말하며 반바지를 건넸다고 전해졌다. 이에 A씨가 옷을 갈아입자 B씨는 드럼 스틱처럼 생긴 회초리로 A씨를 때렸다는 것이 A씨의 주장이다.

A씨는 "처음에는 제가 잘못해서 맞았다고만 생각했다"며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제 상처를 보며 이게 말이 되냐. 이런 멍은 살면서 처음 본다고 했기 때문에 이 정도 멍이면 몸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러한 사건에 대해 정확한 경위와 지속적인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A씨의 주장이 사실인지 확인하고 가해자에게 적절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 무료로 과외를 해주는 사람이라고 해도, 폭력과 폭행은 용납될 수 없는 행동이다. 이 사건으로부터 우리는 온라인에서의 만남과 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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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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