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앱 이용 여성 살해 사건, 정유정 첫 공판에서 계획적인 범행 인정
과외 앱을 통해 알게 된 또래 2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정유정이 18일 첫 공판에서 계획적인 범행을 인정했습니다. 정유정의 변호인은 이날 부산지법 형사6부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면서 "계획적인 범행이 아니라는 내용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유정은 과외 앱을 통해 알게 된 부산 금정구에 거주하는 피해자의 집으로 가서 흉기로 피해자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정유정은 같은 방법으로 다른 또래 여성 1명과 남학생 1명 등을 살해하려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유정은 이 과외 앱이 아닌 온라인 중고 거래 앱을 통해 또 다른 20대 여성 1명을 부산 북구 한 산책로로 유인해 살해를 시도했으나, 주변에 행인들이 지나다니면서 계획을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정유정은 같은 앱을 통해 10대 남성 1명을 불러낼 계획이었지만, 해당 남성은 장소로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은 정유정을 살인예비 혐의로 추가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다음 재판은 10월 16일에 열릴 예정이며, 정유정의 할아버지에 대한 증인 신문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 사건은 과외 앱을 통한 만남으로 인해 공포와 불안을 느끼고 있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유정은 과외 앱을 통해 알게 된 부산 금정구에 거주하는 피해자의 집으로 가서 흉기로 피해자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정유정은 같은 방법으로 다른 또래 여성 1명과 남학생 1명 등을 살해하려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유정은 이 과외 앱이 아닌 온라인 중고 거래 앱을 통해 또 다른 20대 여성 1명을 부산 북구 한 산책로로 유인해 살해를 시도했으나, 주변에 행인들이 지나다니면서 계획을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정유정은 같은 앱을 통해 10대 남성 1명을 불러낼 계획이었지만, 해당 남성은 장소로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은 정유정을 살인예비 혐의로 추가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다음 재판은 10월 16일에 열릴 예정이며, 정유정의 할아버지에 대한 증인 신문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 사건은 과외 앱을 통한 만남으로 인해 공포와 불안을 느끼고 있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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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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