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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방위,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회의 열리지 못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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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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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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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논의하기 위한 전체회의를 열지 못했습니다. 이번 청문보고서 채택 문제에도 여야 간 이견이 생겨 회의가 열리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민주당은 회의를 열고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지만, 국민의힘은 청문보고서 채택에 여야 간 합의가 없으면 회의를 열 수 없다고 반대했습니다.

과방위 국민의힘 간사인 박성중 의원은 "우리는 부적격 의견을 달더라도 청문보고서 채택에 합의해야 회의를 열 수 있다"며 "안건이 없이 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전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에 반해, 과방위 민주당 간사인 조승래 의원은 "처음에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기로 합의했기 때문에 의원들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며 "이렇게 개의하지 않는 것은 국민의힘의 일방적인 약속 파기라고 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최종적으로, 과방위 행정실은 공식적으로 전체회의 일정을 공지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소속 과방위원들만이 이날 오전 10시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에 개인적으로 참석했습니다. 반면 장제원 과방위원장을 포함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과방위원들은 마이크 없이 비공식적인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조승래 의원은 "18일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을 진행하면서 여야간 합의된 사항은 8월 10일 청문계획서 채택을 위한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8월 18일 인사청문회를 개최한 후 21일 오전 10시에 회의를 열어 청문보고서 채택과 관련된 청문위원들의 의견을 토론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장제원 위원장도 이에 대해 동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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