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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를 위한 그린 관련 행동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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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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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골프장에서의 예의와 그린 보호에 대한 생각

얼마 전 남양주 소재 골프장에서 한 동반자의 행동을 지켜보았다. 이 동반자는 퍼트를 마치고 항상 가장 짧은 거리를 이용해 그린 주변으로 빠져 나가는 것이었다.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그린 주위를 둘러서 카트로 이동하고 다음 홀로 걸어가더라도 그린을 가로질러 가지 않았다.

그의 이유를 묻자 "그린을 가로질러가면 혹시라도 신발에 긁히거나 발자국이 남아 그린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래요. 뒷 사람의 퍼트에 혹여 방해가 될 수도 있고요."라고 답변했다.

나는 순간 뜨끔했다. 이미 골프를 20년 넘게 즐기고 있었지만, 한 번도 이러한 예의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은 것이 부끄러웠다. 그린은 골프장에서 가장 예민하고 관리하기 어려운 곳이다.

좁은 그린에서 많은 골퍼들이 움직인다면 그린에 엄청난 압력이 가해진다. 그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다른 팀이나 골프장 따라 오는 사람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이 그 골프장을 다시 찾을 수 있기 위해서이다.

동반자는 그린에서의 행동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동반자 라인을 발로 뛰어넘는 행위도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동반자가 그린에 놓은 마커 뒤를 돌아가라는 의미이다. 동반자 라인을 뛰어넘으면 일단 상대의 시선을 교란시킨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이는 집중도에도 좋지 않다.

그는 또한 잔디 보호를 위해 가상의 라인을 건너뛰는 행위도 가능한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일반적으로 한 발을 들고 건너뛸 때 뒷발에 체중이 실리면서 그린에 압력이 가해진다고 설명했다.

여름철에는 습한 날씨 때문에 뒤 발자국이 생기고, 내딛은 앞발이 닿은 지점에도 강한 자국이 남을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그린을 보호하며 예의와 배려를 기울여야 한다.

골프장에서의 예의와 그린 보호는 골퍼로서의 책임이다. 우리 모두가 기본적인 규칙을 지키고, 상대 골퍼들과 함께 좋은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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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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