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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드’,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3’ 공식 파트너로 참여

고위드는 스타트업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7일에 공식적으로 밝힌 바에 따르면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3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컴업’은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한국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와 교류하는 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는 미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인도네시아, 우간다 등 28개국에서 참여가 확정되어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 열리게 되었다.

고위드는 스타트업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스타트업을 위한 법인카드인 고위드 카드를 출시하였으며, 이외에도 카드 지출관리, 스타트업 맞춤형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할인 등 스타트업의 생애주기에 필요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컴업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함으로써, 고위드는 스타트업들이 혹한기를 극복하기 위한 재무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부스 운영과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다양한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만나고, 혁신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춰 최적의 금융 서비스를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스타트업들에게 현금 흐름, 런웨이, 공헌이익율을 자동으로 산출할 수 있는 현금 흐름 템플릿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위드의 권영인 CBO가 퓨쳐토크 세션의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권영인 CBO는 고금리 시대의 스타트업, 이제는 금융 할 때라는 주제로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금융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기업이 자체적으로 유동성을 확보하는 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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