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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4' 출연자, 거짓 진술에 대한 저격글 등장

MBN의 인기 프로그램 '고딩엄빠4'에서 출연하는 오현실 씨에 대한 저격글이 등장했습니다. 글을 쓴 A씨는 오현실 씨가 거짓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맹비난했습니다.

A씨는 "(싱글맘) 오현실 진짜 뻔뻔하다. 네가 사람이니? 무슨 낯짝으로 방송에 나올 생각을 하니? 그것도 거짓말까지 하면서"라고 썼습니다. 그리고 "너 첫째 OO이 임신했을 때 내 남친이랑 나랑 같이 살았잖아. OO이 아빠 유부남인 거 알고 너 만났잖아. 그래서 나보고 해결해달라고 해서 내가 너 때문에 벌금 200(만원)까지 나오고"라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또한 "첫째 내가 이름 지어주고 네 병원까지 같이 가주고 OO이 낳고 너 갈 때 없다고 같이 살자고 해서 내가 방까지 얻으면서 같이 살았다"며 "그러다 니네 둘(A씨 남친 B씨와 오현실)이 눈 맞은 거고"라고 폭로성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A씨는 B씨가 수감생활을 하는 동안 오현실은 다른 남자와 만나고 있었다며 "(세 번째 남자가)네 사정 다 안다고 결혼하자고 했다며? 근데 방송에서는 집들이 갔다가 만났다고?"라고 썼습니다.

그는 특히 오현실이 첫째 아이를 보육원에서 데려오려는 목적이 돈 때문이라는 얘기를 자신에게 했다며 아이들 앞으로 나오는 돈을 오현실이 네일샵, 데이트 등에 썼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4'에서 오현실은 첫 번째, 두 번째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이번 저격글로 인해 오현실에 대한 의혹과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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