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특별치안활동 선포…"흉기 난동 사건에 대응"
묻지 마 흉기 난동 사건에 경찰 특별치안활동 선포
경찰청은 연이어 벌어지는 흉기 난동 사건으로 인해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날 오후, 민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흉악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다는 내용을 담은 긴급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흉기소지 의심자와 이상 행동자를 대상으로 법적 절차를 따져 선별적으로 검문검색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흉기 난동 범죄 발생 시에는 현장에서 범인에 대해 총기 및 테이저건 등 경찰의 물리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범행 제압을 위해 무기를 사용한 경찰관에는 면책규정을 적극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자율방범대, 민간경비업체 등과의 협업을 통해 시민의 일상 생활공간의 안전을 확보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치안인프라의 확충과 법·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윤 청장은 “공공장소에 지역경찰, 경찰관기동대, 형사인력 등 경찰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순찰활동을 강화해 범죄 분위기를 신속히 제압하겠다”며 “사이버상에서의 흉악범죄 예고와 근거 없는 가짜뉴스에도 예외 없이 강력히 대처해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6일 동안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에 대한 경찰의 특별치안활동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적극적인 대응을 보여주고 있다.
경찰청은 연이어 벌어지는 흉기 난동 사건으로 인해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날 오후, 민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흉악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다는 내용을 담은 긴급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흉기소지 의심자와 이상 행동자를 대상으로 법적 절차를 따져 선별적으로 검문검색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흉기 난동 범죄 발생 시에는 현장에서 범인에 대해 총기 및 테이저건 등 경찰의 물리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범행 제압을 위해 무기를 사용한 경찰관에는 면책규정을 적극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자율방범대, 민간경비업체 등과의 협업을 통해 시민의 일상 생활공간의 안전을 확보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치안인프라의 확충과 법·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윤 청장은 “공공장소에 지역경찰, 경찰관기동대, 형사인력 등 경찰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순찰활동을 강화해 범죄 분위기를 신속히 제압하겠다”며 “사이버상에서의 흉악범죄 예고와 근거 없는 가짜뉴스에도 예외 없이 강력히 대처해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6일 동안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에 대한 경찰의 특별치안활동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적극적인 대응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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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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