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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인권위원회 침입 혐의로 군인권센터 소장과 윤 일병 유가족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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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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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9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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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군인권센터 소장 및 윤승주 일병 유가족에 대한 인권위원회 침입 혐의로 수사 착수

서울 중부경찰서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에 대한 침입 등 혐의로 군인권센터 소장과 윤 일병 유가족을 포함한 10여 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용원과 이충상 인권위 상임위원은 지난해 10월에 임태훈 소장과 윤 일병의 유가족이 인권위에 무단으로 침입한 후 자신들을 감금하고 위협한 사건을 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전했다. 이 사건은 지난해 11월에 알려졌다.

임 소장과 윤 일병의 유가족은 당시 송두환 인권위원장과 면담하기 위해 인권위에 대기하고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사건 이전에도 군인권센터와 군 사망사건 유가족 10여 명은 2014년에 발생한 선임병 폭행으로 인해 숨진 윤 일병의 9주기를 앞두고 육군이 사건을 은폐하고 조작했다며, 지난해 4월에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한 바 있다.

인권위는 지난해 10월에 진정 제기 기한이 지났다는 이유로 이를 각하했고, 이에 반발한 군인권센터와 유가족들은 송 인권위원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건물 내부로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의자들의 진술과 폐쇄회로TV(CCTV) 등을 검토하여 범죄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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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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