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날 기념식, 경찰청 제78주년 행사 및 국제 경찰회의 참석
경찰청,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경찰청은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23년 올해의 경찰영웅 유가족과 순직 경찰 유가족, 치안협력단체 등을 비롯해 전국 시도경찰청 소속 지역경찰, 교통경찰, 형사, 과학수사요원, 기동대, 특공대 등 다양한 부서의 현장 경찰관들과 신임 교육생들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2023 서울 국제경찰청장회의와도 연계되어 국제 치안협력을 이끄는 38개 국가와 국제기구(UN, 인터폴, 유로폴)의 경찰 대표들도 참석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국민 일상을 파고드는 불안과 두려움이 우리 경찰에 새로운 도전이 되고 있다"며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수호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경찰의 조직과 자원을 현장 중심으로 재편하고 국민의 안전한 삶을 위협하는 흉악범죄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개회식이 열리고, 교통사고 처리 중 2차 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입은 이광덕 경위와 올해 초 식당에서 갑자기 쓰러진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구조한 김도연 순경 등이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했다.
또한, 애국가 제창은 흉기 난동 현장에서 테이저건으로 피의자를 제압한 박종근 경장과 6610명으로부터 1100억원을 유사수신한 범죄조직을 검거한 강정민 경감 등 현장 경찰관 7명이 선도로 나서기도 했다.
끝으로, 올해의 경찰영웅은 6·25전쟁 발발 이후 총 62회 전투를 지휘하고 참전해 공비 322명을 사살하고 61명을 생포시킨 일명 지리산 귀신으로 불린 고(故) 강삼수 경위와 2015년 총격사건을 막은 경찰관이 선정되었다.
경찰청은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23년 올해의 경찰영웅 유가족과 순직 경찰 유가족, 치안협력단체 등을 비롯해 전국 시도경찰청 소속 지역경찰, 교통경찰, 형사, 과학수사요원, 기동대, 특공대 등 다양한 부서의 현장 경찰관들과 신임 교육생들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2023 서울 국제경찰청장회의와도 연계되어 국제 치안협력을 이끄는 38개 국가와 국제기구(UN, 인터폴, 유로폴)의 경찰 대표들도 참석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국민 일상을 파고드는 불안과 두려움이 우리 경찰에 새로운 도전이 되고 있다"며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수호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경찰의 조직과 자원을 현장 중심으로 재편하고 국민의 안전한 삶을 위협하는 흉악범죄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개회식이 열리고, 교통사고 처리 중 2차 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입은 이광덕 경위와 올해 초 식당에서 갑자기 쓰러진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구조한 김도연 순경 등이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했다.
또한, 애국가 제창은 흉기 난동 현장에서 테이저건으로 피의자를 제압한 박종근 경장과 6610명으로부터 1100억원을 유사수신한 범죄조직을 검거한 강정민 경감 등 현장 경찰관 7명이 선도로 나서기도 했다.
끝으로, 올해의 경찰영웅은 6·25전쟁 발발 이후 총 62회 전투를 지휘하고 참전해 공비 322명을 사살하고 61명을 생포시킨 일명 지리산 귀신으로 불린 고(故) 강삼수 경위와 2015년 총격사건을 막은 경찰관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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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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