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내 음악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한 경기뮤직네트워크 성과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경기도 내 음악 기업들의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는 경기뮤직네트워크 사업의 성과를 국내외 음악 산업 관계자들에게 소개했습니다.

경기뮤직네트워크 사업은 올해 총 6개사를 선정하여 4개사는 공연 개최를 지원하고 2개사의 콘텐츠 제작을 도왔습니다. 이를 통해 경기도 내 음악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는 일본,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 5개국의 페스티벌 및 음악 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했습니다. 이를 통해 경기뮤직네트워크 지원 기업들의 성과를 국제적으로 알리고 협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었습니다.

성과발표회에서는 아시아 음악산업의 흐름과 특징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홍콩의 대표적인 야외 뮤직 페스티벌 클라켄플랍, 대만의 축제 LUCfest를 통해 전 세계 재능있는 뮤지션들을 소개했으며, 인도네시아의 We The Fest와 태국의 창조경제진흥원 관계자의 음악 산업 진흥 정책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올해 경기뮤직네트워크 사업에 참여한 도내 음악기업 6개사가 외국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올해 활동 성과를 소개하는 피칭이 이어졌습니다. 멜타스토어는 기성 아티스트와 신진 아티스트의 공연 리그인 멜터스토어 콘서트 시리즈5를 개최하였고, 애프터눈레코드는 북콘서트 형식의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헤이만두컴퍼니㈜는 관객과 아티스트가 만들어가는 체험형 실감 공연 다이얼 스테이지를 제작하였고, 딜라이트뮤직은 퓨전국악그룹 국악전자유랑단의 퓨전 마당놀이 풍년이 왔네를 제작하였습니다. 엔터아츠는 인공지능 음악생성 기술을 활용해 K-POP 음원을 발매하고, 송캠프 프로젝트를 통해 음악인들과 협업했습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앞으로도 경기뮤직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경기도 내 음악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