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핫라인 상담 요청 600건에 달해 교권과 교육 활동 보호 강화
경기도교육청 핫라인, 교원 교권과 교육 활동 보호 위해 600여 건 상담 요청 접수
경기도교육청이 교원의 교권과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해 운영한 핫라인에 접수된 상담 요청이 약 600여 건에 달한다고 밝혀졌다.
19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1주간 핫라인을 통해 상담을 요청한 건수는 577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핫라인 운영 이전 2주간의 345건보다 약 1.7배 증가한 수치다.
상담 요청은 학교급별로 중학교가 22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초등학교 201건, 고등학교 113건, 기타 57건, 특수학교 7건 순으로 나타났다.
상담 내용을 살펴보면, 행정 문의가 319건으로 가장 많고, 심리 상담은 209건이었다. 핫라인을 통한 주요 상담 내용으로는 SOS 경기교육 법률지원단의 지원, 아동학대 조사·수사 시 소속 변호사 동행 지원, 학부모 민원 관련 심리 상담, 학생 지도 관련 심리 상담, 교육활동 침해 피해 교사 지원 등이 있었다.
이 외에도 핫라인을 통해 아동 학대 피신고를 받은 교사에게 법률 지원을 진행한 사례도 있었다. 초등학생 대상 학교 폭력 사안 조사와 중학생 대상으로 이뤄진 정당한 생활지도 과정에서 아동 학대 신고를 받았고, 이에 대한 법률 지원과 상담이 이루어졌다.
경기도교육청은 악의적인 형사 고소·고발·신고로부터 교원을 보호하기 위해 SOS 경기교육 법률지원단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해당 단은 전담 변호사를 지원하며, 주체적으로 핫라인을 이용하는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원 모두가 지원 대상이다.
교육 활동 침해 사례가 발생한 경우, 핫라인을 통해 요청하면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가 변호사 수임료와 조사·수사기관 동행 등의 지원을 제공한다.
서은경 경기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장은 "교원들이 핫라인을 통해 권역별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며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핫라인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이 교원의 교권과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해 운영한 핫라인에 접수된 상담 요청이 약 600여 건에 달한다고 밝혀졌다.
19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1주간 핫라인을 통해 상담을 요청한 건수는 577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핫라인 운영 이전 2주간의 345건보다 약 1.7배 증가한 수치다.
상담 요청은 학교급별로 중학교가 22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초등학교 201건, 고등학교 113건, 기타 57건, 특수학교 7건 순으로 나타났다.
상담 내용을 살펴보면, 행정 문의가 319건으로 가장 많고, 심리 상담은 209건이었다. 핫라인을 통한 주요 상담 내용으로는 SOS 경기교육 법률지원단의 지원, 아동학대 조사·수사 시 소속 변호사 동행 지원, 학부모 민원 관련 심리 상담, 학생 지도 관련 심리 상담, 교육활동 침해 피해 교사 지원 등이 있었다.
이 외에도 핫라인을 통해 아동 학대 피신고를 받은 교사에게 법률 지원을 진행한 사례도 있었다. 초등학생 대상 학교 폭력 사안 조사와 중학생 대상으로 이뤄진 정당한 생활지도 과정에서 아동 학대 신고를 받았고, 이에 대한 법률 지원과 상담이 이루어졌다.
경기도교육청은 악의적인 형사 고소·고발·신고로부터 교원을 보호하기 위해 SOS 경기교육 법률지원단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해당 단은 전담 변호사를 지원하며, 주체적으로 핫라인을 이용하는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원 모두가 지원 대상이다.
교육 활동 침해 사례가 발생한 경우, 핫라인을 통해 요청하면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가 변호사 수임료와 조사·수사기관 동행 등의 지원을 제공한다.
서은경 경기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장은 "교원들이 핫라인을 통해 권역별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며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핫라인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PC방에서 50대 찌르고 달아난 40대, 1시간 만에 경찰에 자수 23.09.20
- 다음글올 들어 서울 아파트 청약 물량의 절반 이상이 20-30세대에 돌아간다 23.09.19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