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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들, 붕괴사고 이후 약세 극복하며 반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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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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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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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붕괴사고 이후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여온 건설주들이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GS건설은 최장 10개월 영업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지만, 추가적인 부실 시공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불확실성이 해소되었습니다.

28일 유가증권시장 건설업지수는 3.75% 상승한 71.74로 마감되었습니다. 종목별로 GS건설 주가는 480원(3.43%) 상승하여 1만4480원을 기록했고, 현대건설(7.91%), DL이앤씨(4.22%), 대우건설(4.14%)도 함께 상승했습니다.

지난 27일 국토교통부는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에 대한 후속 점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GS건설의 83개 공사현장에서 추가적인 부실 시공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국토부는 GS건설에 대해 검단 붕괴사고의 책임을 물어 8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기로 결정했으며, 서울시에는 2개월 영업정지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증권업계에서는 추가적인 부실 시공 사례가 발견되지 않은 사실에 안도감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GS건설은 붕괴 사고가 발생한 단지의 전면 재시공을 결정하여 5524억원의 비용이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2분기에는 4139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만약 다른 현장에서도 철근 누락, 콘크리트 강도 미흡 등의 문제가 발견되었다면 건설업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었지만, 이러한 리스크를 최소화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10개월 영업정지는 가장 강력한 처분 결과이지만, 이제는 악재 소멸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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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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