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김창옥씨, 치매 의심으로 강연 활동 줄인다
소통 전문가로 알려진 강사가 치매가 의심되어 강연 활동을 줄인다고 밝혔다. 이 강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치매 증상을 고백하며, 기억력 검사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앞으로는 강연을 거의 하지 않고 유튜브 활동만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결정에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초로기 치매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다. 초로기 치매는 일반 치매보다 치료 비용이 크고, 증상의 심각성도 더 높다고 설명했다. 올해 50세인 이 강사의 결정은 치매의 발생 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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