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가 병원에서 마약류 진통제를 빼돌려 혐의로 체포됐다
대학병원 간호사, 마약류 진통제 빼돌려 혐의로 체포
서울 강서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간호사 A씨(25)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처방된 마약류 진통제 코데인을 빼돌려 불법으로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범행은 지난 5월 30일, 전 남자친구 B씨의 신고로 드러났다. B씨는 A씨와 헤어진 뒤 자신의 집 정리를 하다가 환자로 추정되는 사람의 이름과 함께 마약류라고 적힌 약봉지에 알약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마약류 약품을 빼돌린 경위와 투약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간호사 A씨(25)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처방된 마약류 진통제 코데인을 빼돌려 불법으로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범행은 지난 5월 30일, 전 남자친구 B씨의 신고로 드러났다. B씨는 A씨와 헤어진 뒤 자신의 집 정리를 하다가 환자로 추정되는 사람의 이름과 함께 마약류라고 적힌 약봉지에 알약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마약류 약품을 빼돌린 경위와 투약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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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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