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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모친에 대한 피해자 가장의 분노, 유튜버 구제역과 통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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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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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작성일 23-08-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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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모친에게 욕설을 듣고 폭행을 당한 40대 가장이 그의 모친에게 법정에서 만나자고 경고했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A씨는 최근 유튜버 구제역과의 통화 내용에 대해 불편한 심정을 토로하는 글을 게시했다. A씨는 가해자 모친의 행동으로 자신과 아내, 중학교 3학년 아들, 7세 딸의 명예와 자존심이 한 번 더럽혔다고 말했다. 이에 A씨는 "유튜버 구제역님과의 통화를 듣고 분개했다"며 "사람 맞습니까? 당신의 이기심과 선택적인 공감은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라고 물었다.

지난 5일 구제역은 A씨를 욕설하고 폭행한 가해자와 가족 일부의 신상 정보를 공개한 후, 가해자 모친과의 통화 내용 일부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그러나 가해자 모친은 "피해자 아들을 때린 정확한 증거도 없고", "동영상을 자세히 보면 조금 이상하지 않아요? 빠져나갈 구멍을 찾는데 계속 막아두고", "이 기회가 딸이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지도 몰라요" 등의 말을 했다.

A씨는 이에 대해 하나하나 반박했다. 자기 아들을 때린 사실이 없다는 주장에 A씨는 "사건 조서를 보셨습니까? 당신의 딸이 직접 가해자와의 통화 내용을 증언했는데, 이것도 뒤집으려고 하시나요?"라고 말했다. 또한 딸이 가려는 길을 막았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폭행 후 도주를 이런 식으로 합리화할 수도 있는 것인가요? 교통사고 후 도망가는 범죄를 방치해야 하나요?"라며 강조했다.

A씨의 글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관심과 공감을 받고 있다. 사건의 진상과 가해자에 대한 적절한 처벌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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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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