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붕어 손맛을 볼 수 있는 칠성지 장소 소개
가을 붕어 손맛을 볼 수 있는 괴산군 칠성지 소개
가을이 되면 코끝을 스치는 바람결에 가을 내음이 풍겨온다. 이런 가을에는 오곡들이 속살을 다져가고 붕어들의 씨알도 더욱 영글어진다. 이번에는 그런 붕어 손맛을 볼 수 있는 저수지를 알려드리고자 한다.
충북 괴산군 칠성면 율원리에 위치한 칠성지(일명 율원지)는 지령이 30년을 넘는 계곡형 저수지이다. 이곳은 하루에 붕어 20~30마리 정도는 보통이고 가끔은 50마리 이상을 낚을 수 있을 정도로 붕어가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가을이 깊어가면서 붕어의 씨알도 굵어져서 중부권 낚시꾼들에게는 이 계절에 가장 인기있는 저수지 중 하나이다.
이곳의 낚시 포인트는 무너미 위쪽의 수몰나무 지대와 상류에 위치한 관리소 주변이다. 특히 상류지역의 갈대와 수초가 우거진 곳은 입질이 잦은 특급 포인트이다. 가을철에는 수심이 4~5m인 지역에서 붕어의 입질이 자주 일어난다. 미끼는 떡밥과 지렁이로 낚시를 하면 붕어를 많이 잡을 수 있고, 새우를 사용하면 대형 붕어를 노리기에 좋다. 떡밥은 초저녁에 묽게 개서 집어 낚는 것이 효과적이다.
한밤에는 입질이 거의 멈추지만 새우를 사용하면 대형 붕어를 잡을 수 있다. 이른 새벽에는 지렁이와 떡밥을 함께 사용하는 ‘짝밥채비’를 하면 붕어를 많이 낚을 수 있다.
괴산군 칠성지로 가기 위해서는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가을 날씨에 붕어 손맛을 느끼기 좋은 이곳을 찾아 가실 때에는 적절한 미끼와 낚시 기구를 준비하여 즐겁고 낚시에 성공하시길 바란다.
가을이 되면 코끝을 스치는 바람결에 가을 내음이 풍겨온다. 이런 가을에는 오곡들이 속살을 다져가고 붕어들의 씨알도 더욱 영글어진다. 이번에는 그런 붕어 손맛을 볼 수 있는 저수지를 알려드리고자 한다.
충북 괴산군 칠성면 율원리에 위치한 칠성지(일명 율원지)는 지령이 30년을 넘는 계곡형 저수지이다. 이곳은 하루에 붕어 20~30마리 정도는 보통이고 가끔은 50마리 이상을 낚을 수 있을 정도로 붕어가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가을이 깊어가면서 붕어의 씨알도 굵어져서 중부권 낚시꾼들에게는 이 계절에 가장 인기있는 저수지 중 하나이다.
이곳의 낚시 포인트는 무너미 위쪽의 수몰나무 지대와 상류에 위치한 관리소 주변이다. 특히 상류지역의 갈대와 수초가 우거진 곳은 입질이 잦은 특급 포인트이다. 가을철에는 수심이 4~5m인 지역에서 붕어의 입질이 자주 일어난다. 미끼는 떡밥과 지렁이로 낚시를 하면 붕어를 많이 잡을 수 있고, 새우를 사용하면 대형 붕어를 노리기에 좋다. 떡밥은 초저녁에 묽게 개서 집어 낚는 것이 효과적이다.
한밤에는 입질이 거의 멈추지만 새우를 사용하면 대형 붕어를 잡을 수 있다. 이른 새벽에는 지렁이와 떡밥을 함께 사용하는 ‘짝밥채비’를 하면 붕어를 많이 낚을 수 있다.
괴산군 칠성지로 가기 위해서는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가을 날씨에 붕어 손맛을 느끼기 좋은 이곳을 찾아 가실 때에는 적절한 미끼와 낚시 기구를 준비하여 즐겁고 낚시에 성공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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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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