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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아이폰 금지령과 관련해 미국과 협의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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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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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작성일 23-09-0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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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중국 방문을 통해 소통이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되던 상황이 다시 중단될 위기에 처해있다. 중국 화웨이의 5세대(5G) 스마트폰 메이트60프로 출시를 계기로 중국에 대한 미국의 제재 강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자국 공무원 등에 대해 아이폰 금지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양국 간의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인 제이크 설리번은 7일(현지시간)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 뉴델리로 향하는 미국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 기내 브리핑에서 중국의 아이폰 금지령과 관련해 중국 측과의 협의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중국이 중앙정부 일부 부서에 적용했던 아이폰 사용 금지령 범위를 국영기업과 정부 통제를 받는 기관으로 확대할 것이라는 외신 보도와 관련해 "해당 문제와 관련해 중국과 가까운 시일 내 대화할 계획은 없다"며 "현재 관련 기사만 본 상태로, 중국에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G20 정상회의 의제 관련 내용을 전하며 이번 회의에서 미국과 중국 간의 별도의 만남은 성사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현재로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 (리창) 총리와 대화할 계획은 없다"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대신해 참석한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의 만남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몇 달 동안 미국은 정부 고위 인사들의 중국 방문을 통해 소통을 시도해왔다. 그러나 이번 중국의 아이폰 금지령 결정으로 양국 간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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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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