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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을 준비하는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및 공천 전략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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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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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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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내년 총선을 위한 총선기획단 출범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총선을 위한 밑그림 작업에 돌입하기 위해 1일 총선기획단을 출범했다. 이를 통해 민주당은 전국 각지에서 표심을 얻을 핵심 인재를 영입하고 전략공천 지역을 선정하는 등의 실무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분열을 막기 위해 당내 계파 갈등을 주의해야 하며, 동시에 중도층 공략을 위한 인재영입 전략을 세우는 일이 과제로 제기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정식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선기획단 출범에 따라, 총 13명의 위원들이 참여하게 되었다. 이들에는 정태호 민주연구원장, 김성주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 김병기 수석사무부총장, 한준호 홍보위원장, 이재정 전국여성위원장, 전용기 전국청년위원장 등의 이름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신현영 의원과 최태용 부산기장 지역위원장 등도 일반직 위원으로 참여하게 될 것이다.

총선기획단 출범 이후에는 인재영입위원회, 후보검증위원회, 공천관리위원회 등 총선에 관련된 세부 작업을 맡을 위원회들이 순차적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총선기획단은 이들 위원회 출범 전 큰 틀의 방향을 정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들 주요 위원회들은 올해 안에 활동을 시작하며, 각 위원회의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초에는 선거대책위원회가 발족하여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하게 될 것이다.

인재영입위원회는 새 피 수혈을 주도하며 당의 브랜드 쇄신을 책임지는 주요 조직으로 꼽힌다. 과거 20대 총선 때는 표창원, 양향자, 박주민 의원 등을 영입해 인물론을 부각시킴으로써 원내 제1당 자리를 차지한 경험도 있다. 이러한 중요성을 감안하여 인재영입은 당 대표가 직접 주도하는 경우도 있다. 20대 총선과 21대 총선 모두 당시 당 대표였던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해찬 전 대표가 인재영입위원장을 겸임했던 것도 그 예이다.

인재영입의 성패는 철저한 후보 검증 과정에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인재영입위원회는 후보 검증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신중하게 진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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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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