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공업화주택 공급 확대 계획, 모듈러공법 활용
2030년까지 공업화주택 공공발주 물량을 3000호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발표되었다.
공업화주택은 스마트 건설기술 중 하나인 OSC공법을 이용하여 건설하는 방식으로, 공사기간 단축과 함께 시공품질 향상, 안전사고 감소 등 다양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모듈러 공법은 영국과 싱가포르 등에서 혁신적인 건설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지난 6월 경기 용인시 영덕구에서 열린 공공임대주택 준공식에 참석하며 "모듈러 공법은 주택건설 산업의 혁신 아이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직까지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부와 업계가 협력하여 성장 잠재력을 끌어 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공업화주택의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공법의 특성을 고려하여 기존 규제를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임대주택 발주물량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시장을 확장시킬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올해에는 658호를 시작으로 2024년에 1000호, 2025년에 1500호, 그리고 2030년에는 3000호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는 서울가양(30세대), 천안두정(40세대), 용인영덕 행복주택(106세대) 등의 공업화주택이 이미 존재하고 있다.
유혜령 국토부 주택건설공급과장은 "모듈러 공법 등 OSC공법은 건설인력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의 상황에서도 신속한 주택공급에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공업화주택 공급을 확대하여 국내 시장을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국내 시장의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업화주택은 스마트 건설기술 중 하나인 OSC공법을 이용하여 건설하는 방식으로, 공사기간 단축과 함께 시공품질 향상, 안전사고 감소 등 다양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모듈러 공법은 영국과 싱가포르 등에서 혁신적인 건설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지난 6월 경기 용인시 영덕구에서 열린 공공임대주택 준공식에 참석하며 "모듈러 공법은 주택건설 산업의 혁신 아이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직까지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부와 업계가 협력하여 성장 잠재력을 끌어 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공업화주택의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공법의 특성을 고려하여 기존 규제를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임대주택 발주물량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시장을 확장시킬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올해에는 658호를 시작으로 2024년에 1000호, 2025년에 1500호, 그리고 2030년에는 3000호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는 서울가양(30세대), 천안두정(40세대), 용인영덕 행복주택(106세대) 등의 공업화주택이 이미 존재하고 있다.
유혜령 국토부 주택건설공급과장은 "모듈러 공법 등 OSC공법은 건설인력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의 상황에서도 신속한 주택공급에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공업화주택 공급을 확대하여 국내 시장을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국내 시장의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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