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징계에도 소신 발언 이어갈 것 예상
홍준표 대구시장은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10개월’ 징계를 받은 후 향후 발언 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 시장은 이전부터 ‘독불장군’으로 평가받아 당의 눈치를 보지 않고 독설을 해왔기 때문에 이번 징계 결과에도 개의치 않고 소신 발언을 이어갈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어떤 관계자는 홍 시장이 윤리위 징계에 기가 죽거나 그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고 대선 주자로 평가받는 만큼 이번 징계가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다시 쓴소리를 할 가능성도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또 다른 의원은 홍 시장의 특성상 조금 여건이 좋아지면 다시 발언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홍 시장의 발언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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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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