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수해지역 봉사활동에 나선다
홍준표 대구시장, 수해 피해 지역에서 3일간 봉사활동에 나선다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소속 홍준표 대구시장이 경북 예천군에서 수해 피해를 겪은 지역에서 3일 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홍 시장은 이달 26일에 예정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의 징계수위 결정을 앞두고 몸을 낮춘 모습을 보이고 있다.
24일, 홍 시장은 대구시 소속 공무원 300명과 함께 경북 예천 수해지역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매일 100명씩 사흘 동안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홍 시장은 매일 현장에서 지휘하고 지도할 예정이다.
이전에 홍 시장은 지난 22일 소통 채널 청년의 꿈 청문홍답 게시판에서 국민의힘에서 21일부터 28일까지 봉사활동을 한다는 소식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이에 홍 시장은 "대구시 공무원들은 다음 주 월, 화, 수 사흘 동안 경북 지역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하기로 했다"고 답했다. 또한, "장화 신을 때 손 빌리는 것 같고 황제 장화 논란이라고 하는 일 안 생기도록 아예 신고 가시길 추천한다"는 글에는 "운동화 신겠다"고 답변했다. 홍 시장은 2017년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수해 피해 지역을 방문했을 때 현장 관계자가 장화를 대여해준 모습으로 알려져 있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홍 시장에 대한 징계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윤리위원회에 따르면 홍 시장의 징계 사유는 7월 15일 수해 중 골프 행위 관련 당 윤리규칙 제22조 제2항 위반과 17일부터 18일까지의 언론 인터뷰 및 페이스북 글 게시 관련 당 윤리규칙 제4조 제1항 위반이다.
국민의힘 윤리규칙 제22조에는 당직자와 당 소속 공직자는 국민의 정서에 반하는 언행이나 당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홍 시장은 이를 지키기 위해 봉사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심을 표현하고 있다.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소속 홍준표 대구시장이 경북 예천군에서 수해 피해를 겪은 지역에서 3일 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홍 시장은 이달 26일에 예정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의 징계수위 결정을 앞두고 몸을 낮춘 모습을 보이고 있다.
24일, 홍 시장은 대구시 소속 공무원 300명과 함께 경북 예천 수해지역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매일 100명씩 사흘 동안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홍 시장은 매일 현장에서 지휘하고 지도할 예정이다.
이전에 홍 시장은 지난 22일 소통 채널 청년의 꿈 청문홍답 게시판에서 국민의힘에서 21일부터 28일까지 봉사활동을 한다는 소식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이에 홍 시장은 "대구시 공무원들은 다음 주 월, 화, 수 사흘 동안 경북 지역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하기로 했다"고 답했다. 또한, "장화 신을 때 손 빌리는 것 같고 황제 장화 논란이라고 하는 일 안 생기도록 아예 신고 가시길 추천한다"는 글에는 "운동화 신겠다"고 답변했다. 홍 시장은 2017년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수해 피해 지역을 방문했을 때 현장 관계자가 장화를 대여해준 모습으로 알려져 있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홍 시장에 대한 징계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윤리위원회에 따르면 홍 시장의 징계 사유는 7월 15일 수해 중 골프 행위 관련 당 윤리규칙 제22조 제2항 위반과 17일부터 18일까지의 언론 인터뷰 및 페이스북 글 게시 관련 당 윤리규칙 제4조 제1항 위반이다.
국민의힘 윤리규칙 제22조에는 당직자와 당 소속 공직자는 국민의 정서에 반하는 언행이나 당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홍 시장은 이를 지키기 위해 봉사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심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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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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