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前 법무부 장관의 딸, 고려대 입학취소 처분 무효확인 소송 제기
고려대 상대로 낸 조민씨의 입학취소 관련 소송 접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민씨가 이번에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이어 고려대를 상대로 낸 입학취소 관련 소송을 접었다. 고려대와 서울북부지법에 따르면 오늘 조씨의 변호인은 고려대 입학취소 처분 무효확인 소송을 서울북부지법에 제기했다. 이에 따라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의 효력이 유지되면서 법적 다툼이 마무리되었다.
조씨는 지난해 1월 어머니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유죄 확정 후 부산대와 고려대가 자신의 입학을 취소하자 이에 불복하여 두 대학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려대 상대 소송은 내달 10일 서울북부지법에서 첫 변론기일이 잡혀있었다.
조씨는 지난 7일 SNS를 통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며 고려대와 부산대 상대 소송을 취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사흘 뒤인 지난 10일에는 부산고법에 항소취하서를 제출하였다.
한편, 유튜브 통계분석전문업체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mae에 공개한 2시간 같이 공부/일해요. 스터디 윗 미를 통해 약 970만원을 벌었으며,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현재 22만 회를 넘어섰다.
이와 같이 조민씨의 고려대 입학취소 관련 소송이 접수되어 법적인 다툼이 현재는 종결되었다. 앞으로의 소송 진행과 결과에 대해 주목해야 할 것이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민씨가 이번에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이어 고려대를 상대로 낸 입학취소 관련 소송을 접었다. 고려대와 서울북부지법에 따르면 오늘 조씨의 변호인은 고려대 입학취소 처분 무효확인 소송을 서울북부지법에 제기했다. 이에 따라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의 효력이 유지되면서 법적 다툼이 마무리되었다.
조씨는 지난해 1월 어머니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유죄 확정 후 부산대와 고려대가 자신의 입학을 취소하자 이에 불복하여 두 대학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려대 상대 소송은 내달 10일 서울북부지법에서 첫 변론기일이 잡혀있었다.
조씨는 지난 7일 SNS를 통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며 고려대와 부산대 상대 소송을 취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사흘 뒤인 지난 10일에는 부산고법에 항소취하서를 제출하였다.
한편, 유튜브 통계분석전문업체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mae에 공개한 2시간 같이 공부/일해요. 스터디 윗 미를 통해 약 970만원을 벌었으며,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현재 22만 회를 넘어섰다.
이와 같이 조민씨의 고려대 입학취소 관련 소송이 접수되어 법적인 다툼이 현재는 종결되었다. 앞으로의 소송 진행과 결과에 대해 주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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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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