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대구퀴어축제와의 대립 속 권력 눈치 보지 않는다 선언
홍준표 대구시장, 대구퀴어축제 반대로 경찰과 대립
홍준표 대구시장이 ‘불법 도로 점거’를 근거로 대구퀴어축제를 반대하며 대구경찰과 대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홍 시장이 ‘권력 눈치 보지 않겠다’고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보수세가 강한 대구·경북 지역에서 퀴어축제에 대한 반감이 크기 때문에 홍 시장은 이를 거스르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에는 홍 시장이 퀴어축제에 대한 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고 대구경찰과 정면충돌할 것을 시사했다. 그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도 일류 인생을 살아봐야 하지 않겠는가"라며 "눈치 보고 할 말 못 하면 영원히 하류"라고 적었다. 이어 "권력에 당당히 요구할 것 하지 못하고 눈치 보고 비위 맞추고 비겁하게 슬슬 기며 살아라는 건데 나는 그런 짓 못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잘못된 것은 부딪혀 바로 잡고 기득권 카르텔을 깨야 새로운 세상이 오는 것"이라며 "우리도 이제 당당하게 말하고 요구하고 그리하여 대구 굴기로 1류가 되어 잘살아 보자"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홍 시장은 퀴어축제를 반대하며 대구경찰과 대립하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불법 도로 점거’를 근거로 대구퀴어축제를 반대하며 대구경찰과 대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홍 시장이 ‘권력 눈치 보지 않겠다’고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보수세가 강한 대구·경북 지역에서 퀴어축제에 대한 반감이 크기 때문에 홍 시장은 이를 거스르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에는 홍 시장이 퀴어축제에 대한 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고 대구경찰과 정면충돌할 것을 시사했다. 그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도 일류 인생을 살아봐야 하지 않겠는가"라며 "눈치 보고 할 말 못 하면 영원히 하류"라고 적었다. 이어 "권력에 당당히 요구할 것 하지 못하고 눈치 보고 비위 맞추고 비겁하게 슬슬 기며 살아라는 건데 나는 그런 짓 못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잘못된 것은 부딪혀 바로 잡고 기득권 카르텔을 깨야 새로운 세상이 오는 것"이라며 "우리도 이제 당당하게 말하고 요구하고 그리하여 대구 굴기로 1류가 되어 잘살아 보자"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홍 시장은 퀴어축제를 반대하며 대구경찰과 대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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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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