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대구경북신공항과 달빛고속철도로 대구의 미래 50년 빅픽처 차지
홍준표 대구시장(사진)이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과 달빛고속철도 등 대규모 교통 인프라 사업을 추진하며 대구의 미래 50년을 위한 빅픽처를 그리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4월 13일 국회를 통과한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은 이달 14일에 기획재정부의 군공항 기부대양여 방식 사업계획이 최종 승인되었다. 그리고 24일에는 국토교통부의 민간공항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이를 통해 공항 규모와 활주로 크기, 여객 및 화물 규모 등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국토부의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가장 주목받은 부분은 미주 유럽 등 모든 노선에 대한 취항이 가능한 국제공항으로 건설될 것이며, 이로 인해 경제성을 확보한 것이다.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대구경북신공항의 비용편익분석(B/C)은 1.032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경제성과 포퓰리즘 논란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비교적 최근 발표된 새만금신공항의 B/C는 0.479이며, 지난해 결과가 나온 가덕도신공항의 B/C는 0.51~0.58로 경제성의 기준인 1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수치였다. 또한, 대구경북신공항의 사업비는 민간공항인 가덕도신공항의 15조4000억원의 16.9%에 해당하는 2조6000억원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출신인 배석주 대구시 공항건설단장은 "다른 공항과는 달리 경제성, 시공성, 환경성, 안전성을 확보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또한,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은 헌정사상 역대 최다 의원인 261명이 참여해 발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특별법은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홍 시장의 승부수로 평가되고 있다.
대구시와 경북, 그리고 충청, 강원, 전라권까지를 영업반경으로 하는 대구경북신공항의 추진은 대구의 미래를 열어갈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의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가장 주목받은 부분은 미주 유럽 등 모든 노선에 대한 취항이 가능한 국제공항으로 건설될 것이며, 이로 인해 경제성을 확보한 것이다.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대구경북신공항의 비용편익분석(B/C)은 1.032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경제성과 포퓰리즘 논란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비교적 최근 발표된 새만금신공항의 B/C는 0.479이며, 지난해 결과가 나온 가덕도신공항의 B/C는 0.51~0.58로 경제성의 기준인 1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수치였다. 또한, 대구경북신공항의 사업비는 민간공항인 가덕도신공항의 15조4000억원의 16.9%에 해당하는 2조6000억원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출신인 배석주 대구시 공항건설단장은 "다른 공항과는 달리 경제성, 시공성, 환경성, 안전성을 확보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또한,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은 헌정사상 역대 최다 의원인 261명이 참여해 발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특별법은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홍 시장의 승부수로 평가되고 있다.
대구시와 경북, 그리고 충청, 강원, 전라권까지를 영업반경으로 하는 대구경북신공항의 추진은 대구의 미래를 열어갈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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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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