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골프 논란에 대해 사과하라
홍준표 대구시장, 골프 논란에 "사려 깊지 못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 충고
홍준표 대구시장의 집중호우가 내리던 지난 주말 골프 논란에 대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대통령 후보가 되는 길로 가는데 사려 깊지 못했다고 사과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고 충고했다. 이에 박 전 원장은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이번에는 홍준표답지 않다. 홍 시장은 지금까지 정치를 하면서 잘 지르기도 하지만 잘못된 것에 대해서 과감하게 사과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전 원장은 "우정으로서 충고한다"며 "홍 시장에 대한 (국민의힘의) 탄압이 시작되고 있다. 홍 시장은 비교적 가까운 분인데 제발 변명하지 말고 깨끗하게 사과하고 넘어가라"고 당부했다.
지난 15일 오전 11시20분께 대구 동구 팔공산컨트리클럽에서 골프를 치던 홍 시장은 비가 많이 오자 1시간여 만에 중단하였다. 이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커지자 국민의힘 지도부는 홍 시장에 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당 중앙윤리위원회도 오는 20일 회의를 열어 홍 시장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박 전 원장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 쇼핑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김 여사는 셀럽이 아니라 퍼스트레이디 영부인"이라며 "어떤 영부인이 해외 순방 가서 또 거기도 바로 인접 국가 우크라이나 전쟁(이 벌어지는), 그러한 상태에서 명품 숍 쇼핑을 하냐"고 꼬집었다.
홍준표 대구시장의 집중호우가 내리던 지난 주말 골프 논란에 대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대통령 후보가 되는 길로 가는데 사려 깊지 못했다고 사과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고 충고했다. 이에 박 전 원장은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이번에는 홍준표답지 않다. 홍 시장은 지금까지 정치를 하면서 잘 지르기도 하지만 잘못된 것에 대해서 과감하게 사과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전 원장은 "우정으로서 충고한다"며 "홍 시장에 대한 (국민의힘의) 탄압이 시작되고 있다. 홍 시장은 비교적 가까운 분인데 제발 변명하지 말고 깨끗하게 사과하고 넘어가라"고 당부했다.
지난 15일 오전 11시20분께 대구 동구 팔공산컨트리클럽에서 골프를 치던 홍 시장은 비가 많이 오자 1시간여 만에 중단하였다. 이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커지자 국민의힘 지도부는 홍 시장에 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당 중앙윤리위원회도 오는 20일 회의를 열어 홍 시장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박 전 원장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 쇼핑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김 여사는 셀럽이 아니라 퍼스트레이디 영부인"이라며 "어떤 영부인이 해외 순방 가서 또 거기도 바로 인접 국가 우크라이나 전쟁(이 벌어지는), 그러한 상태에서 명품 숍 쇼핑을 하냐"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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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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