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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장관 "수사나 재판에 영향을 주는 선례가 남으면 누구나 소환 통보 받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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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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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5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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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재명 대표의 단식에 대해 "수사나 재판에 영향을 주는 선례가 남게 되면 앞으로는 잡범을 포함해 누구나 다 소환 통보를 받으면 단식을 하지 않겠느냐"라고 말했다.

한 장관은 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제기한 "이 대표의 단식으로 수사에 차질이 생길 것 같다는 우려가 있다"는 질의에 이같이 응답했다.

한 장관은 이어 "그런 점을 감안해서라도 법이 엄정하게 집행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단식을 하느냐 마느냐, 단식을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는 개인의 자유의 문제지만 그게 수사나 재판에 영향을 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이 "이 대표가 4일 조사를 받을 테니 오전에 2시간만 조사를 받게 해달라는 주장을 했는데 이렇게 통보하는 일이 이전에도 있었느냐"고 물었을 때, 한 장관은 "저도 못 봤고 국민들도 못 봤을 것 같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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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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