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재명에 "자신의 수사과정 생각해보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윤석열 정부가 국가 폭력을 자행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장관은 이 대표의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자 "본인 수사 과정에서 몇 분이나 돌아가셨는지 한 번만 생각해보라"고 말했다.
장관은 이 대표가 변호사 시절 조카의 살인 범행을 데이트 폭력이라고 지칭한 것을 겨냥해 "본인이 데이트폭력이라고 하면서 변호했던 흉악범 피해를 한 번이라도 생각해본다면 폭력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뜬금없이 저런 말을 만들어낼 것 같지 않다"고 언급했다.
장관은 민주당 친명계를 중심으로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 표결 거부가 거론되는 데 대해서도 맹비난했다. 그는 "이 대표는 본인이 피의자고, 본인 사건이니까 그렇다 쳐도 공당인 민주당이 저러는 건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이라며 "민주당에서 어제 얘기한 (회의장에) 다 들어갔다가 퇴장하는 건 지금까지 네 번 했던 방탄보다 더 저질 방탄"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했다가 본인으로부터 소송을 당한 김의겸 민주당 의원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사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장관은 "제가 유머를 좋아하는데, 유머의 세계에서는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한 농담은 농담이 아니라 그냥 나쁜 짓이라는 공통적인 룰이 있다"며 "김 의원은 정치판에서 거짓말을 치다가 망신당하고 예능판에 가서 그러시는 것 같은데, 민주당이 거기에 동참하고 있고 사과를 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장관은 이 대표가 변호사 시절 조카의 살인 범행을 데이트 폭력이라고 지칭한 것을 겨냥해 "본인이 데이트폭력이라고 하면서 변호했던 흉악범 피해를 한 번이라도 생각해본다면 폭력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뜬금없이 저런 말을 만들어낼 것 같지 않다"고 언급했다.
장관은 민주당 친명계를 중심으로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 표결 거부가 거론되는 데 대해서도 맹비난했다. 그는 "이 대표는 본인이 피의자고, 본인 사건이니까 그렇다 쳐도 공당인 민주당이 저러는 건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이라며 "민주당에서 어제 얘기한 (회의장에) 다 들어갔다가 퇴장하는 건 지금까지 네 번 했던 방탄보다 더 저질 방탄"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했다가 본인으로부터 소송을 당한 김의겸 민주당 의원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사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장관은 "제가 유머를 좋아하는데, 유머의 세계에서는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한 농담은 농담이 아니라 그냥 나쁜 짓이라는 공통적인 룰이 있다"며 "김 의원은 정치판에서 거짓말을 치다가 망신당하고 예능판에 가서 그러시는 것 같은데, 민주당이 거기에 동참하고 있고 사과를 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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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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