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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 선수 박정환의 업적과 김지석의 독창적인 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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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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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

작성일 23-07-2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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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광저우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렸다. 금메달 세 개가 바둑 경기에서 수확되었는데 중국은 은메달을 휩쓸었다. 한국은 세 차례에 걸쳐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이슬아와 박정환은 혼성페어에서 함께 출전하여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그 당시 17세 11개월이던 박정환은 아마추어 기준인 9단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그 나이에 9단에 이른 것은 옛날에든 지금에든 한국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특별한 일이다.

2011년 8월, 후지쓰배가 일본에서 개최되었다. 32강 토너먼트는 닷새 만에 결승전으로 진출하였고 박정환은 최종 승리를 차지하며 환호의 함성을 지었다. 이것은 그에게 다섯 차례 세계대회 우승의 출발점이었다.

백18은 바둑에서 가장 많이 두는 수이다. 그러나 인공지능 시대에는 이것이 최선의 선택이 아니다. 인공지능 뿐 아니라 사람들도 이제는 18이 아닌 22로 바로 들어가는 수를 더 많이 둔다.

김지석은 인공지능의 제시대로 따라가지 않았다. 백1이나 그림2의 백1같은 수를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고 소문났다.

이러한 경향과 나아가는 바둑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김지석은 독자적인 판단을 펼쳤다. 이는 그가 바둑을 단순히 인공지능의 도구로만 바라보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김지석의 선택은 그의 독자성과 자신만의 독창적인 바둑 기술을 보여준 것이다. [김영환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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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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