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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희망", 양향자 의원 주도 신당으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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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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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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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희망’, 양향자 의원 주도 신당 출범...제3정당의 활동 본격화 예상

양향자 의원이 주도하는 신당 ‘한국의희망’이 28일 공식 출범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거대 정당 사이에서 30%의 중도층 유권자들의 지지를 노리는 제3정당의 활동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인물과 비전에서 경쟁력을 보이지 못할 경우 제3정당이 큰 반향을 일으키기는 어려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양향자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국의희망’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국민에게 새롭고 원대한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창당대회 현장에는 약 400명이 참석했다.

이날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원이 정기국회와 총선 준비를 위한 1박 2일 연찬회 때문에 여의도 국회를 비웠다. 양 의원은 "오늘 양당이 우리에게 자리를 양보해줬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거대 양당의 독과점 정치에 균열이 나고 있다. 우리는 이미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고 자부심을 표했다.

양 의원은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정치 특권과 기득권을 타파할 정치개혁 동반자"라며 "우리의 힘이 커지면 커질수록 기존 정치 세력의 저항과 반동이 있을 것이다. 그럴 수록 당원과 국민들을 믿고 거침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의희망은 블록체인 기반의 정당 운영 시스템, 역량 있는 정치 인재를 배출하기 위한 정치학교 운영,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등 10가지 대국민 서약을 발표했다.

행사장에는 창당을 준비 중인 금태섭 전 의원과 류호정 정의당 의원도 참석했다. 금 전 의원은 "새로운 선택이라는 이름으로 창당하는 우리 입장에서 (한국의희망에) 진한 동료의식을 느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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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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