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의원, 홍준표 대구시장 폭우 골프 논란에 대해 윤리위 징계 없을 것
하태경 의원 "홍준표 대구시장, 폭우 골프 논란에 대한 윤리위 징계 없을 것"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홍준표 대구시장의 폭우 골프 논란과 관련해 당 윤리위원회의 중징계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하여 "홍 시장이 사과했기 때문에 구두 경고로 끝났으면 좋겠다"며 "정치적인 발언이었고, 핵심은 두 가지 이슈로 온 국민이 수해를 슬퍼하는 상황에서 리더가 공감대 없이 당을 어렵게 했다는 것인데 이것은 본인이 사과했다. 그 다음으로 골프를 친 것을 문제 삼을 수 있는가인데, 시대가 많이 변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에는 골프가 약간 특별한 스포츠였지만 지금은 대중 스포츠가 됐다"며 "골프를 비난하는 정치 문화는 좀 시대에 맞게 바뀌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어쨌든 공감을 못한 점, 리더로서의 책임감 등이 문제로 지적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스포츠 종목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 당헌당규에 골프를 치면 문제가 되고 테니스를 치면 문제가 안 되는 내용은 좀 시대에 뒤떨어진 말"이라고도 말했다.
또한 하 의원은 홍문종 전 의원이 2006년 수해 당시 골프를 친 사실이 드러나 제명당한 것과는 비교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그것은 20년 전의 일이다. 그 전에는 국경절에 골프를 치는 것조차 문제가 되었다"며 "하지만 시대가 많이 변했다"고 말했다.
또한 하 의원은 홍 시장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사이에 앙금이 남아 있어 속전속결로 윤리위에 제소됐다는 지적에 대해 "김 대표가 홍 시장에 대해 발언한 적은 없고, 다른 사람들도 대체로 홍 시장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지적했다"고 밝혔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홍준표 대구시장의 폭우 골프 논란과 관련해 당 윤리위원회의 중징계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하여 "홍 시장이 사과했기 때문에 구두 경고로 끝났으면 좋겠다"며 "정치적인 발언이었고, 핵심은 두 가지 이슈로 온 국민이 수해를 슬퍼하는 상황에서 리더가 공감대 없이 당을 어렵게 했다는 것인데 이것은 본인이 사과했다. 그 다음으로 골프를 친 것을 문제 삼을 수 있는가인데, 시대가 많이 변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에는 골프가 약간 특별한 스포츠였지만 지금은 대중 스포츠가 됐다"며 "골프를 비난하는 정치 문화는 좀 시대에 맞게 바뀌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어쨌든 공감을 못한 점, 리더로서의 책임감 등이 문제로 지적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스포츠 종목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 당헌당규에 골프를 치면 문제가 되고 테니스를 치면 문제가 안 되는 내용은 좀 시대에 뒤떨어진 말"이라고도 말했다.
또한 하 의원은 홍문종 전 의원이 2006년 수해 당시 골프를 친 사실이 드러나 제명당한 것과는 비교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그것은 20년 전의 일이다. 그 전에는 국경절에 골프를 치는 것조차 문제가 되었다"며 "하지만 시대가 많이 변했다"고 말했다.
또한 하 의원은 홍 시장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사이에 앙금이 남아 있어 속전속결로 윤리위에 제소됐다는 지적에 대해 "김 대표가 홍 시장에 대해 발언한 적은 없고, 다른 사람들도 대체로 홍 시장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지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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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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