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책방, 홍범도 장군 평전 저자 초청 문화 행사 개최
평산책방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일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평산책방에서 작가 초청 문화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는 민족의 장군 홍범도 평전을 쓴 이동순 시인이 참석하였다. 이동순 시인은 영남대학교 명예교수로서, 홍범도 장군의 생애를 문학적으로 재조명한 이 책을 올해 3월에 출간하였다. 행사에는 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도 함께 참석하였다.
행사 시작 전 문 전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관련된 논란을 언급했다. 최근에 육군사관학교가 홍범도 장군 흉상을 철거하고 독립기념관으로 이전하기로 발표한 데 대해, 이를 요청하는 글을 SNS에 두 차례 올려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를 언급하며 이동순 작가를 초청하여 북콘서트를 개최함으로써 논란의 중심에서 올바른 견해를 가지도록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까지 홍범도 장군 논란이 지속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육사 흉상 철거와 국방부 청사 앞의 홍범도 장군 흉상 유지 문제 등을 언급하였다. 문 전 대통령은 그러나 직접적인 발언은 하지 않았다.
인사말 도중 문 전 대통령은 홍범도 장군 관련 책 3권을 소개하였다. 이 책들은 시민들이 서점에서 구할 수 있는 책으로, 시대별로 노무현 정부에 의해 독립기념관장이 되었던 것부터 현재까지의 홍범도 장군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평산책방에서 열린 이 행사는 홍범도 장군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논란을 알맞게 다루기 위한 의도로 개최되었으며,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활발한 의견과 논의가 오갔다.
행사 시작 전 문 전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관련된 논란을 언급했다. 최근에 육군사관학교가 홍범도 장군 흉상을 철거하고 독립기념관으로 이전하기로 발표한 데 대해, 이를 요청하는 글을 SNS에 두 차례 올려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를 언급하며 이동순 작가를 초청하여 북콘서트를 개최함으로써 논란의 중심에서 올바른 견해를 가지도록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까지 홍범도 장군 논란이 지속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육사 흉상 철거와 국방부 청사 앞의 홍범도 장군 흉상 유지 문제 등을 언급하였다. 문 전 대통령은 그러나 직접적인 발언은 하지 않았다.
인사말 도중 문 전 대통령은 홍범도 장군 관련 책 3권을 소개하였다. 이 책들은 시민들이 서점에서 구할 수 있는 책으로, 시대별로 노무현 정부에 의해 독립기념관장이 되었던 것부터 현재까지의 홍범도 장군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평산책방에서 열린 이 행사는 홍범도 장군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논란을 알맞게 다루기 위한 의도로 개최되었으며,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활발한 의견과 논의가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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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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