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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IP를 활용한 기부 활동 꾸준히 전개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기업인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인텔렉처퍼스(IP)를 활용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및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오는 16일부터 2일간 경기도 광명시 아이백스 스튜디오에서 2023 칼페온 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 티켓 판매 수익금을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들의 이름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또한, 펄어비스는 13일부터 27일까지 2023년, 연말에 찾아온 마음 따스한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게임 내 은화 아이템인 [이벤트] 따뜻한 스웨터를 구매하고 목표 판매량(10개)을 달성하면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 이벤트를 통해 목표 판매량 달성 시 국경없는 의사회에 총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펄어비스는 지난 5월 30일에도 검은사막 국내 직접 서비스 4주년을 앞두고 모험가들과 함께하는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함께라서 더 큰 행복! 검은사막과 함께 걸어요, 지구 한바퀴! 빅워크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모험가들이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여 총 6000만 걸음을 달성하면서, 펄어비스는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에 2000만원을 기부하였다.

펄어비스는 이외에도 한국관광공사와 팝업스토어 굿즈 수익금 2000만원을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에 기부하고, 검은사막 서비스 3000일 기념으로 굿네이버스에 3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부를 통해 펄어비스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게임 커뮤니티와 함께 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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