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멥신, 새 경영진 선임 및 주주총회 개최
파멥신, 항체치료제 개발 기업의 새로운 경영진이 나왔다. 유진산 창업주는 대표직을 물러나 연구개발(R&D)에 집중하고, 김정규 회장을 비롯한 새로운 최대주주인 타이어뱅크 인사들이 대거 합류한다.
파멥신은 이달 29일 대전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여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를 새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지난달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하면서 최대주주가 타이어뱅크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이번 선임은 그에 따른 후속 조치인 것이다. 파멥신 이사회는 후보자들이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들이라며 회사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여 사외이사와 사내이사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사내이사 후보로는 총 6명이 올라왔다. 이 중에서는 바이오헬스케어협회장인 맹필재 충남대학교 미생물분자생명과학과 명예교수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타이어뱅크의 인사들이다. 특히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이 사내이사로 파멥신 경영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또한 이재진 대표이사, 김재현 법무이사, 한병재 총괄본부장 겸 사업주조합연합회 대표, 이정일 건물코디뱅크(타이어뱅크 자회사) 대표이사도 함께 합류할 예정이다.
사외이사 후보로는 총 4명이 추천되었다. 이 중 임현묵 전 현대해상화재보험 보상본부장을 제외한 3명은 코스닥협회에서 추천한 인사들이다. 차용명 대현회계법인 회계사, 박준영 정연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배종혁 법무법인 대환 대표 변호사가 후보로 선정되었다. 이 중에서 차 후보는 네오랩컨버전스의 사외이사를, 배 후보는 휴온스글로벌의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을 겸임하고 있다.
주요 관건은 주식 수 참여이다. 이사 선임은 발행주식 총수의 4분의 1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출석한 주주들의 과반수 의결권을 충족시켜야 하는 보통 결정 사항이다. 파멥신에는 타이어뱅크를 제외한 13명의 주주들이 참여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파멥신은 이달 29일 대전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여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를 새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지난달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하면서 최대주주가 타이어뱅크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이번 선임은 그에 따른 후속 조치인 것이다. 파멥신 이사회는 후보자들이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들이라며 회사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여 사외이사와 사내이사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사내이사 후보로는 총 6명이 올라왔다. 이 중에서는 바이오헬스케어협회장인 맹필재 충남대학교 미생물분자생명과학과 명예교수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타이어뱅크의 인사들이다. 특히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이 사내이사로 파멥신 경영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또한 이재진 대표이사, 김재현 법무이사, 한병재 총괄본부장 겸 사업주조합연합회 대표, 이정일 건물코디뱅크(타이어뱅크 자회사) 대표이사도 함께 합류할 예정이다.
사외이사 후보로는 총 4명이 추천되었다. 이 중 임현묵 전 현대해상화재보험 보상본부장을 제외한 3명은 코스닥협회에서 추천한 인사들이다. 차용명 대현회계법인 회계사, 박준영 정연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배종혁 법무법인 대환 대표 변호사가 후보로 선정되었다. 이 중에서 차 후보는 네오랩컨버전스의 사외이사를, 배 후보는 휴온스글로벌의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을 겸임하고 있다.
주요 관건은 주식 수 참여이다. 이사 선임은 발행주식 총수의 4분의 1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출석한 주주들의 과반수 의결권을 충족시켜야 하는 보통 결정 사항이다. 파멥신에는 타이어뱅크를 제외한 13명의 주주들이 참여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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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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