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세도, 대한민국 대표팀에게 역풍! 콜롬비아 최고의 영웅
어린 나이에 찾아온 위기, 그러나 콜롬비아가 주목하고 또 자랑하는 18세 영웅 린다 카이세도는 당당히 최고의 자리에 섰다.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콜롬비아에 0-2로 완패했다. 이 경기에서 주목받은 주인공은 콜롬비아의 에이스 카이세도였다. 그는 페널티킥 선제골 이후 멋진 슈팅으로 골키퍼 윤영글의 실책을 유도해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FIFA는 이 경기 최고의 선수로 카이세도를 선정했으며, 그는 지난해 U-17 월드컵에서 득점 공동 1위를 차지하고 코파 아메리카에서 준우승과 골든볼을 수상한 선수이기도 하다. 카이세도는 어린 나이에 난소암을 이겨내며 극복의 영웅이 되었고, 이제는 세계 여자축구에서 주목받는 최고의 선수로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아쉬운 선수지만 콜롬비아에서는 최고의 영웅으로 여겨지며, 아직 20세가 되기 전인 초신성으로 자국에서는 희망적으로 기대되고 있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역시 카이세도의 활약에 최고 평점을 주었으며, 그녀는 콜롬비아와 대한민국 선수 중에서 가장 뛰어난 플레이를 펼쳤다고 인정받았다. 이번 월드컵에서 그녀의 활약에 더욱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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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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