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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교수, 유시민에 대한 비판 "60세 이후 노인 비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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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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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회

작성일 23-09-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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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해 2030 남성 유권자들 책임을 거론하며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진중권 광운대학교 특임교수가 "60살 먹으면 뇌가 썩는다는 자기 말을 충실히 지키고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진 교수는 자신의 몸을 생체실험 대상으로 삼는 것이라며 유 전 이사장을 비판하였습니다. 유 전 이사장은 2004년 한 대학 강연에서 "30·40대에 훌륭한 인격체였을지라도 20년이 지나면 뇌세포가 변해 전혀 다른 인격체가 된다"며 "내 원칙은 60대가 되면 책임 있는 자리에 가지 않고 65세부터는 절대 가지 않겠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에 진 교수는 "비정상적인 인간은 자기가 비정상이라는 것을 모르는데 자기가 다운되면 알아서 내려가야 한다"며 노인 비하 논란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정말 전두엽이 부패했나 이런 생각이 든다"며 유시민 전 이사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였습니다.

또한 진 교수는 펨코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다며,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펨코리아에서 제일 인기가 있는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는 윤석열 정권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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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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