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 이재명 지팡이 비판... "세리머니 연출 아닌지 의구심 제기"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 이재명 대표 지팡이에 비판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팡이를 비판했다.
진 교수는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 출연해 이 대표의 지팡이를 언급하며 "저건 우리가 많이 보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지팡이가 동정 유발용이라는 취지로 해석되고 있다.
진 교수는 "옛날에는 들것 아니면 휠체어였는데 이번에 지팡이란 새로운 항목이 등장했다"며 "휘청하는 세리머니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세리머니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이 대표의 모습이 연출된 것은 아닌지 의구심을 제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8분부터 약 9시간 동안 서울중앙지법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배임)과 제3자 뇌물 등 혐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24일간 단식으로 건강이 악화한 상태에서 법원에 등장한 이 대표는 지팡이를 짚고 걸음을 옮기며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영장전담 부장판사인 유창훈 판사는 위증교사 의혹에 대해서 "혐의가 소명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피의자의 방어권 보장 필요, 정당의 현직 대표로서 공적 감시와 비판의 대상이라는 점 등을 고려하면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해 검찰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팡이를 비판했다.
진 교수는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 출연해 이 대표의 지팡이를 언급하며 "저건 우리가 많이 보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지팡이가 동정 유발용이라는 취지로 해석되고 있다.
진 교수는 "옛날에는 들것 아니면 휠체어였는데 이번에 지팡이란 새로운 항목이 등장했다"며 "휘청하는 세리머니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세리머니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이 대표의 모습이 연출된 것은 아닌지 의구심을 제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8분부터 약 9시간 동안 서울중앙지법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배임)과 제3자 뇌물 등 혐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24일간 단식으로 건강이 악화한 상태에서 법원에 등장한 이 대표는 지팡이를 짚고 걸음을 옮기며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영장전담 부장판사인 유창훈 판사는 위증교사 의혹에 대해서 "혐의가 소명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피의자의 방어권 보장 필요, 정당의 현직 대표로서 공적 감시와 비판의 대상이라는 점 등을 고려하면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해 검찰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민주당 친명계,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 후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난 행렬 23.09.27
- 다음글민주당 친명 체제 가시화…추미애 "국회는 한동훈 책임 물어야" 23.09.27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