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 이재명 무기한 단식 비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무기한 단식 투쟁에 대해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비판했습니다. 진 교수는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단식의) 메시지가 불분명하고, 윤석열 정부 잘해라, 잘할 때까지 굶을 거야 이 얘기인데 황당하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진 교수는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 하는데, 이번 단식에서는 그런 목표가 없다"며 "예전 단식에서는 가택연금 해제하라, 지방자치 해달라 등 구체적인 목표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런 게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은 투쟁하라고도 안 했는데 느닷없이 혼자서 단식을 시작해버렸다. 그렇게 되니 출구 전략도 불분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진 교수는 "단식의 목표가 왜 뚜렷하지 않냐면 본인을 위한 단식이기 때문이다"라며 "검찰 조사가 금방 끝나고 이재명 대표가 나왔잖아요. 그런데 그 이후로도 계속 단식하면서 병원에 실려 갈지 말지 하는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할 건지, 또 법원에서 기각되면 어떻게 할 건지"라고 우려했습니다.
진 교수는 "단식의 진정성을 인정받는 방법은 딱 하나다. 이 대표가 직접 나 불체포특권 내려놨다. 그러니까 (체포동의안을) 통과시켜달라고 얘기하는 것"이라며 "이 대표는 증거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셨잖아요. 법원에서 기각해줄 테니 통과시켜달라고 얘기하면 단식의 진정성을 인정받는 건데 못 하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14일 자정까지 무기한 단식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진 교수는 "단식은 굶주림과 고통을 겪는 것이기 때문에 오래 할수록 힘들어질 것"이라며 "단식은 정치적 자기표현의 수단으로 사용되어야 하는데 이번에는 효과적으로 전달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진 교수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이 대표는 계속해서 무기한 단식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번 단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진 교수는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 하는데, 이번 단식에서는 그런 목표가 없다"며 "예전 단식에서는 가택연금 해제하라, 지방자치 해달라 등 구체적인 목표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런 게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은 투쟁하라고도 안 했는데 느닷없이 혼자서 단식을 시작해버렸다. 그렇게 되니 출구 전략도 불분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진 교수는 "단식의 목표가 왜 뚜렷하지 않냐면 본인을 위한 단식이기 때문이다"라며 "검찰 조사가 금방 끝나고 이재명 대표가 나왔잖아요. 그런데 그 이후로도 계속 단식하면서 병원에 실려 갈지 말지 하는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할 건지, 또 법원에서 기각되면 어떻게 할 건지"라고 우려했습니다.
진 교수는 "단식의 진정성을 인정받는 방법은 딱 하나다. 이 대표가 직접 나 불체포특권 내려놨다. 그러니까 (체포동의안을) 통과시켜달라고 얘기하는 것"이라며 "이 대표는 증거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셨잖아요. 법원에서 기각해줄 테니 통과시켜달라고 얘기하면 단식의 진정성을 인정받는 건데 못 하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14일 자정까지 무기한 단식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진 교수는 "단식은 굶주림과 고통을 겪는 것이기 때문에 오래 할수록 힘들어질 것"이라며 "단식은 정치적 자기표현의 수단으로 사용되어야 하는데 이번에는 효과적으로 전달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진 교수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이 대표는 계속해서 무기한 단식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번 단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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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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