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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장들의 평가, 김영환·김관영 부정적으로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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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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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

작성일 24-01-07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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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에는 충북지사 김영환씨와 전북지사 김관영씨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평가가 급격히 나빠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김영환 충북지사는 오송참사 발생 이후에 긍정적인 평가 비율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작년 상반기에서 46%였던 긍정률은 하반기에는 33%로 급감하였으며, 반대로 부정적인 평가 비율은 33%에서 48%로 급증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계산한 순긍정 지수는 -28로,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16개 광역지자체장 중 가장 낮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김관영 전북지사에 대해서도 새만금 잼버리 사태 이후에 비판론이 확대되었습니다. 상반기에는 54%였던 긍정률이 하반기에는 51%로 약간 감소하였지만, 부정적인 평가 비율은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상반기에는 21%였던 부정률이 하반기에는 31%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김관영 지사의 순긍정 지수는 -13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에 비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은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더욱 높아진 것으로 조사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전체 광역지자체장 평균에서는 긍정률이 51%, 부정률이 29%로 전반적으로 상반기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으나, 지자체장별로는 평가 결과가 상이하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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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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