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조민 씨, "아버지와 연관지어 보지 말아주세요"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88회

작성일 23-07-22 08:55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제 모든 행동을 아버지와 엮어서 또는 정치적으로 읽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부모님과 독립해서 산 지 오래다.” 조 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6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말이다. 조 씨를 둘러싼 재판 및 검찰의 기소 검토가 진행 중인 가운데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유튜브 활동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조 전 장관의 총선 출마설 등에 조 씨의 언행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조 씨는 호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100만원을 기부하는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는 모친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가석방이 불허된 소식이 알려진 직후의 일이다. 이러한 조 씨의 행동을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은 어떠할까?

SNS 및 유튜브에서 조민 씨와 관련된 콘텐츠를 분석한 소셜 데이터 플랫폼 썸트렌드에 따르면, 조민 씨의 이름으로 검색되는 게시물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긍정 키워드 1위는 ‘괴롭히다’(361건)였다. 조민 씨의 지지자들은 검찰이 조 전 장관의 항소심을 앞두고 조 씨를 소환 조사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조 씨를 괴롭힌다는 주장을 하였다.

그러나 그 다음으로 많이 언급된 키워드는 ‘혐의’(314건), ‘세금폭탄’(238건), ‘범죄’(105건)로, 이는 조 씨에게 반대하는 여론을 담은 글들이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부정적인 키워드의 빈도를 합치면 1위인 ‘괴롭히다’의 약 2배에 달한다. 이러한 키워드가 담긴 글들에는 조 씨 뿐만 아니라 최근 조 장관의 발언도 많이 언급되었다.

조민 씨에 대한 여론은 분분하며, 이는 조 전 장관의 사건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중들은 조민 씨의 행동을 아버지와 연결시키거나 정치적으로 해석하기 쉬운 상황에서, 조 씨는 그와 독립하여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여전히 조 씨에 대한 관심과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0

비추천

0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