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돕기 위해 100만원 기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100만원 기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민씨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1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이에 관심이 모아지면서,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를 인증하기 위한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이 사진은 모친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가석방 불허 소식이 알려진 직후에 게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민씨는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우 큰 금액은 아니더라도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어서 제가 모아둔 예금 중 일부를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 2023 수해이웃돕기에 기부했다"며 글을 게시했습니다. 또한 "이재민 분들의 빠른 일상 회복이 이루어지길 기도한다"며 100만원을 재해구호협회 계좌로 이체한 내역 사진을 함께 공유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조민씨의 게시물에 "참으로 부끄럽게 만드는 조민 선생님", "좋은 일 하셔서 감동", "응원하겠다", "조민님도 마음이 마음이 아닐 텐데 마음까지 예쁘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조민씨가 인증샷을 게시한 날은 공교롭게도 그의 모친인 정경심 전 교수의 가석방이 불허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된 지 몇 시간이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습니다. 정 전 교수의 가석방 불허 소식은 오후 8시경 언론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고, 조민씨의 인증샷은 같은 날 오후 9시40분에 올렸습니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18일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정 전 교수의 가석방 적격 여부를 판단한 뒤 부적격을 판정했습니다. 정 전 교수는 조민씨의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하고 조민씨의 입시에 부정한 영향을 미쳤다는 혐의로 기소되어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민씨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1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이에 관심이 모아지면서,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를 인증하기 위한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이 사진은 모친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가석방 불허 소식이 알려진 직후에 게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민씨는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우 큰 금액은 아니더라도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어서 제가 모아둔 예금 중 일부를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 2023 수해이웃돕기에 기부했다"며 글을 게시했습니다. 또한 "이재민 분들의 빠른 일상 회복이 이루어지길 기도한다"며 100만원을 재해구호협회 계좌로 이체한 내역 사진을 함께 공유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조민씨의 게시물에 "참으로 부끄럽게 만드는 조민 선생님", "좋은 일 하셔서 감동", "응원하겠다", "조민님도 마음이 마음이 아닐 텐데 마음까지 예쁘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조민씨가 인증샷을 게시한 날은 공교롭게도 그의 모친인 정경심 전 교수의 가석방이 불허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된 지 몇 시간이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습니다. 정 전 교수의 가석방 불허 소식은 오후 8시경 언론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고, 조민씨의 인증샷은 같은 날 오후 9시40분에 올렸습니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18일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정 전 교수의 가석방 적격 여부를 판단한 뒤 부적격을 판정했습니다. 정 전 교수는 조민씨의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하고 조민씨의 입시에 부정한 영향을 미쳤다는 혐의로 기소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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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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