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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씨의 유튜브 활동에 대한 지나친 슈퍼챗 독려에 대한 자제를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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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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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3-09-0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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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32)가 유튜브 활동에 본격적으로 착수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지나친 슈퍼챗(후원금) 독려가 문제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조민 씨는 이에 대해 자제를 당부하고 나서며, 지나친 후원 독려에 대한 대책을 강구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지난날 오후 2시에 공개된 조민 씨의 유튜브 영상은 "1시간 같이 공부/일해요!!"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방송 후 조 씨는 "금일 스터디윗미(study with me) 최초 공개 영상 송출 시 지나치게 후원을 독려하는 분들은 죄송하지만, 댓글을 숨길 것이라고 말씀드린 바 있다"며, "댓글 모니터링 결과, 2만원이 뭐냐, 20만원은 쏴라 등 예의에 어긋난 댓글을 발견하였다"고 운을 뗐습니다.

조민 씨는 "이번 영상은 후원 독려 방송이 아닌, 함께 공부하는 영상의 본래 목적에 맞지 않는다는 우려가 있어 공지한 것"이라며, "구독자들의 기분을 상하지 않기 위해 후원금 기부를 강조하는 방송과 대비될 수 있는 형태를 피하기 위해 댓글을 숨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그는 "스터디윗미 영상은 직접 제작하고 편집하며, 구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한 장을 마련하고 있다"며, "최초 공개의 형태로 송출하는 이유는 타이머가 작동하는 뽀모도로(Pomodoro) 공부법 특성상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뽀모도로 공부법은 25분 동안 집중해서 공부한 후 5분 동안 휴식을 취하는 방식입니다.

조민 씨는 "단 1원도 후원하지 않아도 함께해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의미 있는 곳에 모아두고 사용할 것"이라고 소망을 밝혔습니다. 조민 씨는 이번 사건을 통해 유튜브에서의 후원 관련 문제에 대해 조심하고 적절한 대응을 강구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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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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