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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이선균 수사 발표와 관련해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의 자녀 학교폭력 사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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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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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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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의 사망을 정치화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이전 법무부 장관이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의 자녀 학교폭력 사건이 발생한 날에 경찰이 이선균 수사를 시작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수사 당국이 대통령실에 부정적인 이슈를 덮기 위해 유명인의 수사 시점을 조정했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입니다.

해당 성명서는 지난해 12월 30일 페이스북에 게시되었습니다. 성명서는 "과거 정권들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수사기관을 동원하여 인기 있는 연예인을 제물로 삼아 국면을 전환했다. 이번 이선균씨의 마약 수사도 그런 시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성명서는 "그의 죽음은 외형적으로는 자살이지만 우리 사회가 그를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이기 때문에 사회적 타살이라 할 수 있다"며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는 동안 경찰은 정보를 유출하고 언론도 이를 토대로 보도를 하여 선동했다. 사실 확인과 수사 배경을 더 깊이 알아봐야 했다. 최소한 수사기관이 유출하는 내용을 그대로 중계하지 않아야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이 전 장관은 최근에 이선균의 사망은 검찰이 아니라 경찰 문제라고 주장한 광운대학교 진중권 특임교수를 비난하는 글도 게시했습니다. 그는 진 교수를 친 검찰 방송인이라고 묘사하면서 "진모(씨)라는 친 검찰 방송인이 이선균 사건이 일어난 것은 경찰에게 (1차) 수사권을 줬기 때문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발언을 했음을 알게 되었다"며 "이선균씨의 비극을 기회로 검찰의 수사권 독점을 옹호하려는 의도"라고 썼습니다.

이 전 장관은 이선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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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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