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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호텔 인턴 허위 경력서 작성 사건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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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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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3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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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민씨의 호텔 인턴 경력서가 허위로 작성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실에 제출된 조민 씨의 공소장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은 조 씨의 허위 경력서 발급 과정에서 주요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은 2009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서울대 교수 연구실에서 컴퓨터를 사용해 아쿠아펠리스 호텔 대표이사로 위장한 서류를 작성한 후, 해당 서류에 법인 인감을 날인받아 허위로 발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조 씨는 고등학교 시절 호텔에서 인턴 경험을 한 적이 없었지만 대학 지원을 위해 부모님과 상의하며 허위 경력 서류를 만들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조 전 장관이 조 씨가 2007년 6월부터 2009년 9월까지 부산 영도구 아쿠아펠리스 호텔에서 일했다는 내용의 실습 수료증과 인턴십 확인서를 직접 작성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 전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씨의 재판에서도 해당 서류들이 가짜로 판정되었습니다. 해당 재판부는 "호텔 확인서 및 실습 수료증은 모두 조 전 장관이 내용을 임의로 작성한 후 호텔 측 법인 인감을 날인받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으며, 호텔 직원들도 정경심 씨의 공판에 출석하여 조민 씨가 인턴을 한 적이 없었음을 증언했습니다.

또한, 조 전 장관의 연구실 컴퓨터에서 발견된 조 씨의 코넬대 경영학과 추천서에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고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을 수 있는 멋진 계획을 만들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이 추천서를 작성한 작성자는 아쿠아펠리스 호텔의 시니어 매니저로, 조 전 장관과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였습니다. 해당 파일에는 "조 씨가 3년 동안 아쿠아펠리스 호텔에서 주어진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이 드러나면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민 씨의 호텔 인턴 경력서가 허위로 작성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추가적인 수사와 조 전 장관, 그리고 정경심 씨와의 관련 법적 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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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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