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장관 "중국 혁명음악가 정율성은 항일운동가가 아니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중국의 혁명음악가 정율성에 대해 항일운동가가 아니며 대한민국 헌법 제1조1항을 위반한 인물로 발언했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했으며, 국민의힘 의원인 권명호와 안병길의 질의에 답변했다.
박 장관은 정율성이 항일운동을 한 사람이라면 당시의 재판 및 수형기록, 일제의 정보자료 등 객관적인 자료가 있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그런 자료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세부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으나 정율성의 항일운동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가 없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박 장관은 보훈부 장관의 입장에서 현재까지 검토한 자료를 보았을 때 정율성을 항일운동가라고 부르는 것에 반대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2017년에 정율성에 대한 독립유공자 신청이 있었고, 그로 인해 공식적으로 정율성의 실체에 대해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 장관은 이전까지는 정율성에 대해 거의 모르거나 최소한 광주시민들조차 그가 누구인지에 대해 잘 알지 못했을 것으로 추측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율성을 대한민국 헌법 제1조1항을 배신한 인물로 규정했다.
마지막으로 박 장관은 광주시의 정율성 기념공원 조성계획에 대해 보훈부 장관으로서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2020년에 동구 불로동에 정율성 생가 일대에 48억원을 투자하여 정율성 역사공원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렇게 박 장관은 중국의 혁명음악가 정율성에 대해 항일운동가가 아니며 대한민국 헌법을 위반한 인물로 평가했으며, 정율성에 대한 공식적인 확인과 정율성 기념공원 조성계획에 대해서도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박 장관은 정율성이 항일운동을 한 사람이라면 당시의 재판 및 수형기록, 일제의 정보자료 등 객관적인 자료가 있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그런 자료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세부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으나 정율성의 항일운동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가 없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박 장관은 보훈부 장관의 입장에서 현재까지 검토한 자료를 보았을 때 정율성을 항일운동가라고 부르는 것에 반대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2017년에 정율성에 대한 독립유공자 신청이 있었고, 그로 인해 공식적으로 정율성의 실체에 대해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 장관은 이전까지는 정율성에 대해 거의 모르거나 최소한 광주시민들조차 그가 누구인지에 대해 잘 알지 못했을 것으로 추측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율성을 대한민국 헌법 제1조1항을 배신한 인물로 규정했다.
마지막으로 박 장관은 광주시의 정율성 기념공원 조성계획에 대해 보훈부 장관으로서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2020년에 동구 불로동에 정율성 생가 일대에 48억원을 투자하여 정율성 역사공원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렇게 박 장관은 중국의 혁명음악가 정율성에 대해 항일운동가가 아니며 대한민국 헌법을 위반한 인물로 평가했으며, 정율성에 대한 공식적인 확인과 정율성 기념공원 조성계획에 대해서도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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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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