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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불구속 기소에 대한 안타까움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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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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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작성일 23-08-1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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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불구속 기소되었고, 이에 조 전 장관은 안타까움을 표현하였다. 조 전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차라리 옛날처럼, 나를 남산이나 남영동에 끌고 가서 고문하길 바란다"고 적었다.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는 조민 씨를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와 관련해 검찰 관계자는 대법원에서 확정된 사실관계에 따르면 조민 씨의 가담 정도가 가볍지 않고, 단순 수혜자가 아니라 주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검찰 수사 과정에서 진술이 일관되지 않고 현재도 일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져 법과 원칙에 따라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받아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덧붙였다.

조 씨는 이와 관련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찰 기소 소식을 접하고 재판에 성실히 참석하고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겸허히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조 씨의 기소 소식에는 일각에서는 검찰과 현 정부를 비난하는 반응이 나타났다. 반면, 다른 일각에서는 조 전 장관 일가를 향해 비판을 쏟아내기도 하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 전 장관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공유하며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는 이에 대해 "그러게 착하게 좀 살지"라고 비꼬았다.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 씨의 불구속 기소 소식은 여러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대한 재판이 진행될 것이며, 그 결과를 기대해야 할 시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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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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